창업을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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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한다는 것

27 폴라리스 0 163 0 0
모든일이 그렇겠지만
내가 과연 그일을 할수있고 적성에 맞는지를 생각해봐야한다.
묻어가듯이.. 넘들이 하니까
막연하게 나도 할수있을것이다?
 
아무리 규모가 작아도 돌아가는 시스템은
대기업못지않게 되어있다.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1인2역,3역도 할수도 있지만
그렇게 순발력이 뛰어난 사람은 드물다.
 
어설픈 이론은 버려라.
어쩌면 호의호식하든 내삶의 방식도  바꿔야한다.
내가 경험해봐야 비로소 나에게 맞는 이론은 생기는 법이다.
경험해보지못한 이론은 나에게 치명적인 독이 될수있다.
 
규모가 작아도 내가 안되는 일은 과감하게
사람에게 투자를 해야한다.
적어도 장기적으로 안정되게 수익을 내려한다면..
 
한때,잘나가지 않은 사람없다.
주위에 조언구하고 도움청하는일, 절대 쪽팔리는일 아니다.
생계가 달린 문젠데 자존심이 왜 필요한가?
그것도 그 업종에 대해서 잘알고 대처를 할능력도 안되면서 말이다.
항상 귀를 열고 마음으로 받아들여라.
 
적어도 소규모의 창업이라면 어설픈 계산법은 버려야 될것이다.
하나팔면 얼마가 남는데..
그것계산할 시간있으면 내업소 홍보에 투자해라.
초등학교만 졸업해도 소규모창업에 필요한 산수는 충분하다.
가만히 앉아서 돈벌생각이라면 애초부터 꿈을 깨야할것이다.
물론,수입과 지출의 계산은 꼼꼼히는 해야겠지만..
 
내가 판매할 물건이나 상품에 자신있다면
그것으로 창업의 70%는 준비가 된것이다.
 
일을 시작해서도 마찬가지다.
믿지 못하고 능력발휘할수있게 종업원을 다룰능력이
안된다면 애초부터 혼자할수있는 업종을 찾아야한다.
 
종업원을 다룰수 능력이 안된다면 종업원을 대하는 내 태도가 달라진다.
하고싶은말도  제대로 전달못하고
쓸데없는 신경전 부리고 자존심때문에 종업원 말한마디에도
상처받고 끝까지 이길려고 한다.
얼마나 쪽팔린 일인가?
오너면 오너답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것이다.
 
돈버는건 어렵고 시간이 걸리는 일이지만
망하는건 한순간이다.
 
업종을 선택하고 창업을 했다면
적어도 일에 미쳐야한다.
대학을 가기위해서 진급을 하기위해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위해서
밤도 잊은채 공부하고 그사람을 위해서는 목숨이라도 걸려고하던
 그때를 생각한다면
내가 선택한 업종에 대해서 미친다는것..
 오히려 행복한 일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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