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률이 높으면 통제가 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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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률이 높으면 통제가 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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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도 백신 완전 접종률이 64%를 넘어섰습니다. 전국 인구 절반이 백신을 맞은 셈입니다.3542203207_oKpuvn0e_a007bc0f54505fdf5a9591918f805196358924fa.png

저는 왠지 이 정도 되면 백신 접종률이 높기에 이제 코로나 조치를 충분히 풀고도 남을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도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실 분이 많을거라 믿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문정부는 이런 조치를 해제하지 않으려고 하네요. 어쩌면 백신으로 통제를 하려는 게 목적이 아닌가 싶네요.

여러분들도 뉴스에 나와서 떠들썩한 그 이름, 들어보셨겠지만 바로 백신패스라는 것입니다.

백신패스는 말 그대로 코로나 백신을 2회차까지 접종받은 사람이나 코로나19에 걸렸다가 나은 사람, 코로나19에서 음성이 나온 사람들에게 근무, 공공시설 출입 등을 허용하는 걸 말합니다. 따라서 백신패스가 없는 사람들은 법으로 처벌을 하는 등, 불이익을 주는 구조로 사회는 흘러가는 거죠.

어쩌면 백신 미접종자를 위해 안심시키려는 정책 같지만, 실은 백신 미접종자들이나 코로나19에 걸린 적 없는 사람들을 분열시키기 위해 만든 정책입니다.

다른 감염병과는 달리 코로나19는 아예 법으로까지 마스크를 강제로 착용시키게 하고..., 거리두기 등등을 시행하고 수많은 행사를 취소시키고...,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을 격리하기까지 하는 등 다른 감염병과는 굉장히 괴리가 큽니다. 사실 코로나19는 아무것도 아닌 감기 바이러스였고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정도로 흘러갔어도 됬을텐데..., 우리나라를 포함한 일부 서구권 국가에서 이런 백신 패스를 한다고 하니;; 도저히 납득이 안 갈 따름이죠.

다시 제목의 내용대로 백신 접종률이 높으면 통제가 풀리는 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만 말해서 절.대 아니다 입니다.

지금 백신패스를 시행하는 나라가 어디일까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이스라엘... 대강 이런 나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주류언론에서는 덴마크도 백신패스 한다고 하는데 현재는 폐지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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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래프를 봅시다. 현재 백신패스를 시행하고 있는 4개국가입니다. 백신 접종 증명서부터 코로나19에서 음성으로 나온 사람들까지 허용해주는 정책이 있습니다만, 이 4개국을 보면 이미 절반 이상이 백신 접종을 2회차까지 맞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 중 이탈리아가 가장 높네요.

하지만, 이런 나라들은 지금 방역조치를 북유럽 국가들 처럼 전부 다 해제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3542203207_AWMxQEmb_4d34ef056956db9b123c0e4a9640f63f257178df.png이 자료는 코로나19의 방역강도를 나타낸 그래프인데요,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1월 22일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 얼마나 락다운을 강하게 했는지를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격리, 추적, 마스크 착용 권고인지 의무인지, 거리두기, 행사 취소 등등을 계산해서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여러분들이 반문할까봐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의 방역강도도 추가했습니다. 그 나라들은 아예 그래프가 바닥을 쳤네요. (더 놀라운 건 노르웨이는 방역 해제 후 확진률이 57%나 줄었다는 점) 참고로 이 나라들도 백신 접종률이 높아, 50% 넘는 사람들이 2회차백신 접종을 마친 나라이기도 합니다. 이태리, 독, 이스라엘, 불 이 나라들도 대부분이 백신접종을 마쳤는데 다른 나라들처럼 방역을 해제하지 않고 50.00을 여전히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럼 왜 이 7개국은 인구 절반이 백신접종을 마쳤는데도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만 규제를 해제했을까요? (참고로 그 나라들은 백신패스도 다 철회했음)

사실 코로나19와 같이 치명률이 낮고 건강한 사람들은 충분히 무증, 경증으로 앓고 지나갈 수 있는 질병은 그냥 가볍게 넘어가는 것이 정답이지만, 현재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확진자가 몇명이네, 병원 병동에서 코로나19에 걸려 산소호흡기를 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보여주며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많이 받아온지라 코로나19에 걸리면 "에휴, 어딜 싸돌아다니다가 걸렸지!" "그러게 마스크를 잘 쓰고 돌아다녔어야지!" 이러면서 욕을 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확진되면 그 사람이 다녀왔던 동선을 추적하는 것도 생각해보면 생계를 유지하는 자영업자등등은 더욱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긴 합니다. 언론은 원래부터 자극적인 걸 뽑아서 올린다는 걸 생각하면... 참... 반면 외국에서는 코로나19가 사기극인 걸 다 알아차리고 그냥 독감과 다를 바가 없는 질병인 걸 알고있었기에 마스크도 잘 안 썼고,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르게 확진자에게 위로를, 완치되면 축하해주는 등의 사회가 형성되었습니다. 뭔가 잘못됬다는 걸 느끼지 않나요? 언론에 놀아나는 국민들도 그렇고...

그렇기에 취약계층이나 노인계층들이 백신을 권고해야 한다는 거지 코로나 사망률이 낮은 49세 이하는 백신을 어쩌면 전혀 맞지 않고 건강하게 넘어가도 좋을텐데, 우리나라처럼 서로가 서로를 신고하고 경계하고, 코로나 확진되면 엄청나게 욕을 얻어먹는 이러한 사회 안에서 백신패스를 시행한다니..., 물론 위에서 얘기했던 이스라엘,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은 타 외국처럼 아예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서 시위도 하고 국민들의 저항력도 좋은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백신패스를 한다고 하자 국민들이 이제 들고 일어선다는 것입니다. 마치 백신패스를 하는 순간 국민들이 해외처럼 몰려들어와서 시위를 할 분위기입니다. 미국 뉴욕도 원래는 마스크를 다 쓰고 다니는 분위기였었는데 백신패스등 백신을 강제하자 뉴욕 시민들이 들고 일어섰습니다.

선 넘은 유튜브 검열, "백신 부작용 콘텐츠 왜 삭제하나?" - 파이낸스투데이 (fntoday.co.kr)

얼마전에는 고3인 양대림 학생이 백신패스를 도입하면 문재인과 정은경을 상대로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경고한 영상이 올라왔죠. 하지만 그 콘텐츠는 삭제당했습니다. 유튜브나 페이스북등 주요 sns는 이렇게 코로나19에 대한 진실을 이야기하면 삭제당합니다.

결론은 백신 접종률과 방역강도 완화는 전혀 상관이 없고, 대통령 등 총리의 문제점 등이 방역강도 완화를 안하는 이유입니다. 오히려 백신패스의 유효기간이 끝나고 6개월 뒤 또 맞히고..., 또 변이가 나왔다며 끝까지 백신을 맞히려고 할 것입니다. 바이러스는 매번 변이합니다. 국민들이 들고 일어서는 것만이 코로나19 통제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제 여러분들도 작은 저항을 시작하세요. 바깥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는 것 부터 시작해서 나중에는 떼거지로 들고 나와야만 이러한 통제가 없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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