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2차 2일차
써니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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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11:29
저녁에는 큰 통증 없어서 아세트아미노펜 1알만 먹었더니
밤새 오한으로 덜덜 떨며 잤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38.3 고열에 머리가 지끈거리는데 망치로 때리는것처럼 통증이 엄청나고 주사맞은 부위는 너무 아파서 팔을 들 수조차 없었어요.
피부는 옷에 스쳐도 너무 아파서 끙끙 앓는소리가 절로 나더라구요.
아이들 어린이집에 픽업해주고 오는데 어찌나 힘든지 정말 지팡이가 간절했어요.
아침8시에 약2알 먹고 2시간여 지나니 머리지끈거리는건 좀 나아졌는데 아직도 37.6에 몸살기운은 여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