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허름한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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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4 16:46
(2022년 11월 24일)
시멘트
부드러운 것이 강하다
자신이 가루가 될 때까지 철저하게
부서져 본 사람만이 그걸 안다.
* 유용주 시집, [가장 가벼운 짐]에서
- 창비시선 117, 1993.10. 1
:
그러하다,
그러 하...
그래.
( 221124 들풀처럼 )
#오늘의_시
시멘트
부드러운 것이 강하다
자신이 가루가 될 때까지 철저하게
부서져 본 사람만이 그걸 안다.
* 유용주 시집, [가장 가벼운 짐]에서
- 창비시선 117, 1993.10. 1
:
그러하다,
그러 하...
그래.
( 221124 들풀처럼 )
#오늘의_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