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프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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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나도 아프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아프고

8 마솝 3 225 0 0

아버지는 의식과 약간의 의사표현만 가능한 채로 누워계십니다.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를 간병하시다가 반쪽이 되셨고요

여자친구는 몸도 마음도 너무 아프고 지금은 원인불명의 시야 흐림을 호소합니다

저도 복합적인 화병으로 멘탈이 너덜너덜합니다


그냥 털어놓고 싶었어요

3 Comments
6 분당스탤스 2022.01.07 15:28  
지금 말씀하시는게 사실이면 멘탈이 어휴.. 읽고 있는 내자신도 멘탈이 안좋은데...힘내시길
7 희봉 2021.12.12 03:47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좀 나아질 때가 있죠 상황이 나아지길 바랍니다
27 폴라리스 2021.10.26 19:38  
너무 힘드시겠어요...하루하루 버티시는 것만으로 정말 대단하세요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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