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운전면허증
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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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4 11:18
지난 7월 28일부터 13개 은행의 영업점 창구와 4개 은행의 스마트폰앱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앞서 올해 1월부터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시범 도입해 금융거래 시 신분증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이에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금융결제원, 금융보안원, 은행권과 함께 은행 거래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게 관련 업무 절차와 시스템 등을 정비했다.
13개 은행의 영업점 창구는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농협은행, 수협은행, 기업,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제주은행이다.
4개 은행의 스마트폰 앱은 신한, 우리, 농협은행, 카카오뱅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