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절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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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절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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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터, 껐다 켰다 하지말고 계속 켜두는게 유리”

가장 먼저 할 것은 “네 에어컨을 알라”는 것이다. 우선 전기료와 직결되는 것은 에어컨 정면·측면에 붙은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이다. 총 5단계로, 1등급에 가까울수록 냉방 효율이 좋다. 에너지관리공단 측은 “1등급 제품을 사용하면 5등급 대비 전기료를 30~40% 아낄 수 있다”고 설명한다.

현재 쓰는 에어컨이 인버터형인지, 정속형인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2010년 이전에 구형 에어컨을 샀다면 정속형이고, 그 이후에 샀다면 대부분 인버터라고 보면 된다. 제품에 ‘인버터(Inverter)’라고 적혀 있거나, 겉면 스티커의 냉방 능력 표시에 ‘최소·중간·정격’ 구분이 있으면 대부분 인버터라고 보면 된다. 스탠드형의 경우,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이 5등급이면 무조건 정속형이다. 인버터는 1~4등급이다. 두 유형은 에어컨 전기료의 95%를 차지하는 실외기 작동 방식에 차이가 있다. 정속형은 실외기를 최대로 돌렸다가 희망 온도에 도달하면 끄고, 다시 더워지면 또 켜서 최대로 돌리는 식이다. 반면 인버터는 꺼짐·켜짐이 아니라, 희망 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가 절전 모드에 들어가 속도를 제어하면서 온도를 유지한다.

인버터 에어컨을 쓴다면, 처음 에어컨을 켤 때 설정 온도를 약 20도로 맞춰 강한 바람이 나오도록 하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그렇게 희망 온도에 도달하면, 24도 안팎의 적정 온도에 다시 맞춰놓은 뒤 끄지 말고 계속 가동하는 게 전기 절약법이다. 반면 정속형은 희망 온도에 도달하면 에어컨을 껐다가, 더워지면 다시 켜는 일을 반복하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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