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못드는 밤 컨디션유지
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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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6 14:25
수면시간을 평소대로 유지한다
생체리듬이 깨지면 몸은 더욱 피곤해진다.
덥다고 나가더라도 취침시간 1~2시간 전에는 귀가해 잠을 청한다.
밤잠을 설치거나 늦게 잠들었어도 평소 기상시간에 일어나야 리듬이 유지된다. 낮잠은 30분 이상 자지 않는다.
자기 전 술과 음식을 피한다
술을 마시면 취해서 잠을 잘 잔 것처럼 느껴질 뿐 실제로는 깊은 잠을 못 자 다음날 피곤하다. 자기 전 먹는 음식도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 배가 고프면 우유를 반 컵 정도 마신다. 우유에는 잠을 촉진하는 아미노산이 들어 있다.
몸이 노곤할 정도의 운동을 한다
운동은 늦어도 취침 6시간 이전에 하고 취침 직전에는 피한다. 낮이나 오후에 산책을 해 잠들 때쯤이면 몸이 노곤한 상태가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낮에 빛을 많이 쬐면 숙면에 좋다.
잠들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는다
조용한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는 게 잠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나 목욕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선풍기는 간접바람 에어컨은 25℃로
잘 때 선풍기를 켜놓는다면 가급적 간접 바람을 쐴 수 있도록 벽 쪽을 향해 켜 놓는다. 에어컨은 25℃에 맞추는 것이 좋다.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어놓는 거실이나 방에는 실내 수분 유지와 공기 정화를 돕는 벤자민 고무나무, 산세베리아 같은 나무를 들여 놓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