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해외직구 시 유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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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1 01:04
1) 지적재산권침해 상품인지 살펴보기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해외유명 브랜드 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한 제품이 위조품인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만약 구매한 제품이 가품인 경우 판매자로부터 보상도 받지 못하게 된다. 만약 가품이라는 거이 세관에서 걸리게 된닥면 용도나 수량에 관계 없이 전량 폐기되기 때문에 돈을 지불해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할 수 있다.
2) 의약품-식품류 통관 절차 살펴보기
의약품의 경우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해외직구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의약품의 경우 6통을 넘기게 되면 세관에서 통과를 할 수 없다. 또한 승인이 되지 않은 성분이 과다하게 들어가 있는 의약품은 구매할 수 없다. 이와 다른 사례로 렌즈는 의약품으로 보기 때문에 까다로운 구매 절차를 요구하며 개인 직구로는 구매가 어렵다.
3) 전기-전자제품은 1인 1개만
해외 직구로 많이 구매하는 아이템 중 하나는 소형 가전제품이다. 특히 해외 가전 브랜드 중 미니멀리즘 감성을 타고 1인 가구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자가 사용 목적일 시 한번 구매 시 하나 밖에 구매할 수 없다. 휴대폰, 노트북 등 가전 제품은 물론 전구, 조명 등 콘센트를 사용하는 모든 아이템이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