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고수의 자산관리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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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고수의 자산관리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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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고수의 자산관리 노하우

1. 경제 흐름을 읽는다.

금리가 상승하는 때에는 장기상품 보다는 단기상품이, 변동금리 대출 보다는 고정금리 대출이 유리하며, 반대로 금리가 하락 할 때에는 그에 따라 재테크 방법도 바뀌어야 한다. 또 한 주가가 빠지는 때에는 제 아무리 주식투자의 고수라도 고전할 수밖에 없으며, 반대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때에는 손실 보다는 이익의 가능성이 그 만큼 높아진다. 하지만 이러한 투자가 가능하려면 투자자에게 경제의 흐름을 읽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내게 유리하게 경제의 흐름을 바꿀 수는 없지만 그 흐름을 읽고 대처하려는 노력이 크면 클수록 재테크의 성과도 커지기 마련이다.

2. 나와 궁합이 맞는 투자방법을 찾는다.

내가 투자하고 싶은 재테크와 할 수 있는 재테크에는 엄연한 차이가 있는데, 여유자금이 생기면 어디에다가 투자하겠느냐는 설문에 절반이 넘는 응답자들이 부동산을 꼽고 있지만 실제로는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재테크 수단은 금융상품이 단연 압도적이다. 평소 공격적인 투자성향을 가진 사람이 안전성 위주의 정기예금과 같은 확정금리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도 못할 일이지만 자금 성격상 혹은 개인 성격상 전혀 주식투자가 맞지 않는 사람이 주식에 투자한 후 노심초사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못하다. 중요한 것은 내게 맞는, 내가 제일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을 찾는 것이다. 재테크의 성공과 실패는 단순히 얼마를 벌었는지 결과로 평가하는 것뿐만 아니라 어떻게 벌었는가 하는 방법 또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자.

3. 재테크의 결과는 세금이 결정한다.

재테크의 성과는 수익률이 결정하지만 최종 수익률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세금이다. 아무리 높은 수익을 올리더라도 세금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절반의 성공밖에 안되는 재테크일 뿐이다. 또한, 세금을 줄이는 것은 별도의 투자위험 없이도 실질수익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세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넘치지 않는 재테크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다. 비과세나 세금우대와 같은 절세상품은 항상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금융상품을 비교할 때에도 표면 이율보다는 세후수익률을 가지고 판단하도록 하자.

4. 시간투자도 돈이다.

더 많은 수익을 얻고자 한다면 더 많은 시간을 재테크를 위해 투자해야 한다. 불과 몇 만원   짜리 물건을 살 때도 이곳저곳의 가격과 품질을 비교해보고 결정하면서 그 보다 몇 백배 혹은 몇 천배 더 비싼 투자대상을 결정할 때에는 과연 수고와 노력을 얼마나 기울이는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신속한 투자결정도 중요하지만 경솔한 결정은 오히려 낭패만 부를 뿐이다. 사전에 정보들을 충분히 검토하고 준비한 후 필요한 적기에 신속히 결정하는 것이 성공적인 재테크 요령이다.

5. 새로운 상품을 눈 여겨보자.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다양한 투자를 통해 초과수익을 기대하는 신종 금융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주가지수 등락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는 주가지수 연동예금이나 ELS와 같은 상품은 예전에는 구경할 수 없던 상품들이다. 또한 판매와 운용을 분리해 판매는 은행에서, 운용은 투신운용사에서 담당하는 수익증권이나 해외 채권투자 상품 등도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여기에 지난 9월부터는 방카슈랑스 제도가 시행되면서 연금이나 저축보험들도 은행 창구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진 셈이다. 새 상품들이 생소하기 때문에 때로는 복잡하고 어렵게 보일 수도 있지만 조금만 더 눈 여겨 살펴본다면 오히려 자신에게 꼭 맞는 최고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변화를 두려워하기보다 변화를 기회로 삼도록 하자.

6. 위험관리에 철저해야 한다.

투자하는 입장에서라면 당연히 쉽게 그리고 많은 이익을 얻는 방법이 없는지를 찾기 마련이다. 특히 기대하는 수익이 클수록 “어디어디에 투자하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하더라. 특별히 네게만 알려주는 정보인데 무슨무슨 주식을 사면 틀림없다” 등 장미 빛 정보에 솔깃하게 된다. 하지만 반드시 명심해야 할 점이 안전하면서도 고수익이 보장되는 투자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그렇게 훌륭한 고급정보가 어떻게 내 귀에까지 들릴 수 있을까 하는 것도 냉정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무 위험에 고수익 투자를 기대하기 보다는 스스로 감수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안전성과 수익성 양쪽을 모두 고려한 분산투자가 보다 최선의 방법이다.

7. 잘 쓰는 것도 재테크이다.

매월 200만원의 소득이 있는 사람이 소득 중 절반은 생활비로 지출하고 나머지 절반을 저축한다고 하자. 이때 요즘과 같은 저금리시대에 저축하는 100만원에 대해 수익률 1%를 높이는 것이 쉬울까 아니면 생활비를 절약해 1만원을 모으는 것이 더 쉬울까? 어느 쪽이든 1%의 초과수익을 올리게 되겠지만 아무래도 전자보다는 후자가 더 쉽고 빠른 방법이 될 것이다. 흔히 재테크라 하면 효과적으로 돈을 모으거나 잘 굴리는 것만으로 한정하여 생각하기 쉽지만, 모으는 것 못지않게 잘 쓰는 것도 중요하다. 모으는 방법에서 뿐만 아니라, 쓰는 것에도 효율적인 소비재테크를 겸비할 때 내 수익은 더욱 커지게 되는 것이다.

8. 자산관리 전문가의 힘을 빌리자

자신이 모든 걸 잘 할 수 없다면 그 분야에서 더 잘할 수 있는 전문가의 힘을 빌리는 것이 타당하다. 수년째 지속된 저금리로 인해 자산을 보호하고 관리하는데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다. 종합적인 자산관리로써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야 한다. 그래야만 좋은 기회가 찾아 왔을 때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은행 PB센터에서는 고객의 자산관리를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전문가들의 자문 등을 제공하고 있다. 그 제공폭도 넓어 금융상품은 물론 부동산이나 세금, 법률 등 말 그대로 한 사람을 위한 종합자산관리가 이루어진다. 주변에 든든한 자산관리인을 둘 수 있다는 것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큰 재산이 아닐 수 없다.

1 Comments
16 떼용바 2021.10.08 16:15  
요즘 제테크 열심히 하는데 참고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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