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정말 다양한 길이와 형태, 디자인성이 돋보이는 모피코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모피코트를 구매할때에는 무게, 보온성, 품질 및 내구성이 주요 고려대상이 되어야합니다.

만약 겨울철에 실외에 있는 시간이 길거나 오래 걸어다녀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3/4정도의 하프코트가

롱길이의 코트보다 휠씬 더 실용적입니다. 그외에 자켓이나 조끼등도 상황에 따라 좋은 선택입니다.

깍은밍크(쉬어드밍크)의 경우 깍은밍크는 경량이고, 고밀도이며, 품질을 쉽게 알아볼수 있는 가장 내구성이 강한 모피코트 중 하나입니다. 깍은밍크는 보온성이 다른 모피코트에 비해 떨어지지 않으며 가벼운 무게에 편안한 느낌을 추가한 모피코트입니다.

모피의 밀도는 평방 인치당 모피의 갯수에 관한 것 입니다. 숫자가 클수록 더 많은 온기를 보존합니다.

밍크는 가장 밀도 높은 모피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밍크 원산지는 첫번째가 미국산, 두번째가 캐나다산, 세번째가 덴마크산, 네번째가 핀란드산 그리고 다섯번째가 러시아, 중국산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모피코트의 사이즈는 옷이 양쪽 어깨에 잘 맞는지 그리고 뒷등줄기에 걸쳐서 잘 떨어지는지

살피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만일 옷 밑자락 부분이 물결지거나 떠보인다면 그 옷은 큰사이즈이며 뒷암홀(겨드랑이 뒤쪽부분)이 물결지거나 당기는 느낌이 들면 그옷은 작은 사이즈입니다.

만일 키가 크지않다면 주머니에 손을 넣고 똑바로 섰을때 손끝이 주머니 바닥에 닿는 것이 어렵다면 그옷의 핏이 안맞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