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매우탕 끓이는 방법
떼용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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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8 12:02
주재료
우럭, 콩나물, 무, 대파, 마늘, 청양고추, 깻잎, 미나리, 생강, 양파
#양파와 깻잎 미나리는 취향껏 넣으셔도되고 안넣으셔도 상관없습니다.
#생강은 정말 조금만 넣으시면 됩니다. 생강가루가 있다면 가루로 알약 1개분량정도 넣으시면 됩니다.
-양념장
고춧가루, 까나리, 후추, 고추장, 청주
고추장과 까나리의 비율은 까나리 4 : 고추장 1 정도의 비율로 간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고춧가루와 후추는 취향껏 자신이 원하는 만큼 조절해서 넣으시면 됩니다.
청주는 고추장의 비율과 똑같이 넣으시면됩니다.
까나리 대신 간장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만 까나리를 넣으면 풍미와 감칠맛이 더 살아 납니다.
-까나리 4 : 고추장 1 : 청주 1 : 고추가루,후추(취향껏)-
우럭은 깨끗히 손질해 토막내 준비합니다.
무는 먹기 좋은 크기로 나박썹니다.
대파는 3~5cm 길이로 자릅니다
마늘과 생강은 잘 다져줍니다
청양고추는 슬라이스해줍니다.
깻잎은 3등분 해줍니다.
미나리는 3~5cm 길이로 자릅니다.
양파는 슬라이스해서 준비합니다.
무와 양파는 냄비의 제일 밑에 깔아줍니다. 그위에 손질한 우럭을 올리고
깻잎과 미나리, 대파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올려줍니다.
그리고 우럭보다 조금 위 까지 물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양념장을 넣고 끓이시는데 한번에 다넣지 마시고 간을 보시면서 조금씩 첨가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우럭이 다익고 어느정도 야채의 맛이 우러나오면 대파와 미나리 깻잎을 올리고 살짝 더 끓인후에 드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끓이다가 물이 부족하다 싶으면 조금씩 더 부어 주셔도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