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서울대 가려 하루 한끼 먹고 공부…35㎏ 됐었다"
마르스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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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6 02:00
서울대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학창시절 공부하며 후회되는 점을 말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서 이혜성은 '돌아보면 너무 후회되는 6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당시 '너 그렇게 공부 안 해도 서울대 가'라는 말이 싫었다. 0.1%의 가능성도 용납하기 싫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는데, 돌아보면 후회되는 점도 있다"라고 했다.
이혜성은 첫 번째로 휴대전화를 수능 끝나고 샀다고 했다. 그는 "우리 때만 해도 다들 중학교 때부터 핸드폰을 샀는데 나는 이게 있으면 잡생각을 할 거 같아서 안 샀다. 스스로를 차단한 것"이라며 "그때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스마트폰으로 공부를 많이 하니 사용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