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의지' 밝힌 심상정 "거대 양당 사이에 저 하나 남았다"
엄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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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7 04:23
"큰 당이 작은 당 무릎 꿇리는 건 통합정치 아냐"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최근 후보에서 사퇴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사례를 언급하며 '대선 완주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큰 당이 작은 당들 무릎 꿇리는 게 통합정치냐"라고 비판하며 "거대 양당 사이에 하나 남은 심상정을 지켜달라"라고 촉구했다.
심 후보는 6일 서울 홍대, 신림, 관악, 강남 등 청년층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유세를 진행하면서 "심상정을 지켜서 90%의 힘없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지켜달라"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