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산불 7일 진화 작전 '고전'…내일 못 잡으면 장기화 우려

홈 > 커뮤니티 > 핫이슈
핫이슈

동해안 산불 7일 진화 작전 '고전'…내일 못 잡으면 장기화 우려

27 엄마당당 0 281 0 0

1846421829_iWKu9zsX_ac961bb7b9ddff2f169f3bd6c6e3a615315b4571.gif

동해안 산불’ 나흘째를 맞은 7일 날이 저물면서 당국이 야간 진화 체제로 전환한 가운데 이번 화재가 장기화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피해 범위가 광범위 할뿐 아니라 짙은 연무 등으로 인한 시계 미확보로 인해 진화헬기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등 곳곳에서 난관을 만나고 있다.

7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울진·삼척 산불의 진화율은 아침과 같은 50%에 머물고 있으며, 울진 1만6913ha, 삼척 772ha를 합해 산림 1만7685ha가 소실됐다.

또 주택 260채 등 시설물 645개가 피해를 입었고, 산불로 주민 540명이 대피 중이다.

0 Comments
카테고리
통계
  • 현재 접속자 933 명
  • 오늘 방문자 7,219 명
  • 어제 방문자 8,350 명
  • 최대 방문자 14,757 명
  • 전체 방문자 3,074,758 명
  • 전체 게시물 46,604 개
  • 전체 댓글수 5,249 개
  • 전체 회원수 1,24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