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도시락' 뚜껑에는 환경 호르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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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 뚜껑에는 환경 호르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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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GS25·세븐일레븐 등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확인 해봤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제 편의점 도시락은 뚜껑을 덮고 데워도 안전합니다. 사실 그래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환경 호르몬 걱정은 슬쩍 내려놔도 됩니다. 편의점 도시락 뚜껑의 플라스틱 소재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과거 편의점 도시락 뚜껑은 페트(PET)·폴리스티렌(PS)을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편의점 업계는 2017년부터 이를 폴리프로필렌(PP)으로 교체했습니다. 갑자기 등장한 PETPSPP가 뭔지 잘 모르시겠죠. '열에 얼마나 버티는가'로 나누겠습니다. PETPS는 열에 약한 친구들입니다. 고온에서 쉽게 변형돼 유해 물질 검출 우려가 있죠. 반면 PP는 열에 강해 고온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아기 젖병에도 사용하는 소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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