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3만원' 그 남자, 진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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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3만원' 그 남자, 진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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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가 결국 가격을 올렸습니다. 전 메뉴의 가격을 2000원씩 인상했습니다. 앞서 BBQ는 교촌과 bhc가 가격 인상에 나서자 "서민 고통 분담"이라며 당분간 가격을 올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후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치킨은 3만원'을 거론했습니다. 소비자들은 가격 인상을 위한 꼼수라고 반발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우려는 고통분담 선언 4개월만에 현실이 됐습니다. 

가격 인상은 불가피했다는 게 BBQ의 입장입니다. 특히 가맹점의 수익성이 날로 악화해 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습니다. 밀가루와 식용유 등 원부재료 가격이 올랐고, 코로나19로 물류비 인건비 부담까지 가중된 영향이 크다고 했습니다. 배달애플리케이션(앱) 중개 수수료와 배달비 부담도 주요 인상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가격 동결 선언 4개월 만에 인상
★"남는 게 없다"던 BBQ, 작년 최대 실적
★'상생' 강조 불구 가맹점은 여전히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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