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연예인만 조문하게 해 "내가 양딸" 송해 빈소서 새벽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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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연예인만 조문하게 해 "내가 양딸" 송해 빈소서 새벽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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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송해(본명 송복희·95)의 빈소에서 9일 새벽 한 여성이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경찰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오전 5시쯤 자신을 “송해 선생님 양딸”이라고 주장하는 A(51)씨가 찾아와 난동을 부렸다.

A씨는 남색 원피스에 슬리퍼 차림으로 목발을 짚고 나타나 자신을 ‘송해의 양딸’이라고 주장하며 조문하겠다고 고집했다.

이에 장례식장 관계자가 오전 6시 이후 조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그러나 A씨는 “연예인이 아니면 조문도 못하느냐”고 소란을 피웠다.

A씨와 실랑이가 이어지자 장례식장 측에서 경찰에 신고해 경찰관이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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