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환율 135엔선 붕괴 20년 4개월 사이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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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달러 환율 135엔선 붕괴 20년 4개월 사이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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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약세  엔저현상이 지속되면서 20년 4개월 사이 가장 수준으로내려갔다. 13일 장중 달러당 135엔 선마저 무너졌다. 엔화약세는 미국과 일본간 금리 격차 확대가 단초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엔화 약세는 일본 수출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유인이 된다. 이는 일본 기업과 경쟁하는 한국 기업에겐 악재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가 쌀 때 사두려는 투자자들을 끌어모으는 요인이 되고 있다.

13일 일본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환율은 1달러에 134.96~97엔에 거래됐는데 장중 한 때 1달러에 135엔선까지 떨어졌다. 엔화 가치는 2002년 2월 이래 약 20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 9일 134.55엔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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