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3만9404명 확진, 금요일 11주만에 최다 기록
마르스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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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6 00:39
코로나19 유행이 재확산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1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만9천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9천40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3만7천134명)보다 2천270명 많고, 동시간대 기준 5일 연속 3만명을 넘겼다.
금요일 동시간대 기준으로는 4월 29일(4만2천364명) 이후 11주 만에 최다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