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10%만 줄여도 

평균 연료비 10% 절약 가능 

경·소형차는 시속 130㎞로 달릴 땐 

50%가량 휘발유가 더 들어가 

가장 효율적인 연비 주행 속도인

경제속도는

배기량에 따라 구간이 달라져. 

경차 ~2000cc 미안은 시속 60㎞, 

2000cc 이상은 70㎞, 

3000cc 이상 대형차는 80㎞정도에서 

연비가 가장 좋아. 

시속 120㎞ 주행하면 

경제속도보다 연료 사용량이 평균 35% 증가

도심 신호정지에서도 가능한 시동을 끄는 게 좋아. 시동에 필요한 연료는 공회전 5초분에 해당, 

5초 이상 정지할 때는 

엔진을 알아서 꺼주는 오토스탑 기능 활용하면 

연비를 올릴 수 있다고 

전기차는 

엔진이 아닌 모터로 작동,

알려진 경제속도는 따로 없고 

속도를 올릴수록 배터리 소모량이 급속도로 증가. 내연기관차보다 공조장치 온도 조절이 

연비에 더 큰 영향을 미쳐, 

여름이나 겨울이나 22도가 적정 온도라고.

적정 온도 설정과 함께 

내부 온도에 따라 풍량 등을 조절해주는 

오토 에어컨 기능을 활용해야 좋아. 

오토 에어컨은 외부 온도에 따라 

실시간으로 공조장치를 조절해주어 

직접 풍량을 조작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 

외부 온도와 자동차 내부 온도의 격차가 

가장 적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또 

가다서다 반복하는 도심은 

회생제동 강도를 최대한 높여 

정차중에도 배터리를 최대한 충전할 수 있도록.

배터리와 엔진을 동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차량은 

전기차와 마찬가지 

평상시 배터리 온도 관리가 가장 중요.

하이브리드 배터리는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사용 출력과 충전 출력 모두 줄어. 

배터리 효율이 낮아지면 

엔진의 개입이 늘어 연비가 낮아져. 

여름·겨울에는 지하 주차장 등을 이용, 

평소 차량 온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해야. 

배터리 필터 청소도 필수. 

주기적으로 청소않으면 

배터리 온도 상승 및 출력이 저하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