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8개월만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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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28개월만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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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州)가 7일(현지시간) 28개월 만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부과했던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다. 올해 4월 미 연방법원은 대중교통 시설에 부과한 조 바이든 행정부의 마스크 의무화 연장 결정을 무효화했으나, 뉴욕주는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쓰도록 권고해왔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이날 회견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입원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 우리의 삶도 정상으로 되돌려야 한다”며,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다만 뉴욕에서 운행하는 택시는 이번 조치에서 제외되며, 병원과 요양원 같은 보건 시설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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