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에버랜드 핼러윈 시즌 ‘스타트’
엄마당당
0
238
0
0
2022.10.01 16:38
10월 테마파크의 핼러윈 시즌이 돌아왔다. 올해도 ‘좀비’를 내세운 롯데월드와 에버랜드가 정성을 들여 핼러윈 축제를 만들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화(?)’된 좀비들이 무섭기보다는 친근해지는 것이 눈에 띈다.
롯데월드는 11월까지 ‘호러 핼러윈:The Expansion’을 진행한다. 올해는 특히 파크 내 호러 연출 공간을 실내 어드벤처까지 확장하고 스토리와 연계한 신규 공연과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귀여운 호박, 유령과 캐릭터들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큐티 존’까지 다양하다.
에버랜드도 올해 핼러윈 축제에서 가든, 공연, 어트랙션 등 가족형 콘텐츠부터 극강의 호러 체험존 블러드시티까지 때론 유쾌하고 때론 오싹한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마련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