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뷔와 사생활 유출 YG, 40일 지나 침묵 깨고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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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뷔와 사생활 유출 YG, 40일 지나 침묵 깨고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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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와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처음 공개 된지 한달이 훌쩍 지난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가 고소 카드를 빼들었다. 열애설과 사진 유출에 대해 침묵한지 40여일 만이다.

3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제니의 개인 사진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정식적으로 의뢰했다. YG는 해당 내용을 지속 모니터링 해왔으며 정보 수집을 마친 지난 9월 소장을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YG는 "향후 발생하는 추가 피해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 없이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다. 온라인 상에 유포된 사진은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불법적으로 공개된 것이다. 이를 공유하는 행위는 2차 가해인 동시에 법적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무분별한 공유 행위를 지양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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