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신 게 몇백 번" 김용 · 정진상 접대 자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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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 게 몇백 번" 김용 · 정진상 접대 자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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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부원장과 정진상 실장이 대장동 사업자들로부터 술 접대를 받은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과거 술 접대를 위해 예약했던 메시지 같은 증거 자료를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동규 전 본부장이나 대장동 사업자들로부터 돈 받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김용 부원장과 정진상 실장.

이들이 유 전 본부장과 유착한 정황을 검찰이 확인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석방 뒤 정진상 실장을 거론하며 함께 술 마신 게 몇백 번이라고 주장했는데, 검찰이 이를 입증할 물증을 확보한 겁니다.

검찰은 2013년 남욱 변호사가 자주 가던 강남의 유흥주점에서 유 전 본부장이 김 부원장과 정 실장을 접대했고 이 술값을 남 변호사가 대신 낸 정황을 파악했습니다.

남 변호사가 당시 술집 종업원과 예약과 술값 등에 대해 주고받은 문자와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검찰이 확보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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