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떨어진 출산율 신생아 전년 대비 1.2만명 감소
엄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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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4 13:14
지난해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이 0.81명을 기록했다. 2020년 합계출산율보다 0.03명(3.4%)이 감소한 수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합계출산율이 1명을 넘지 않은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6만600명을 기록했다. 2020년 출생아수보다 약 1만1800명(4.3%)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