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상민 "빚 9억→16억4천으로 늘어, 7억4천 추가돼"
마르스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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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 02:29
이상민이 빚이 늘었다고 고백했다.
2월 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상민은 빚이 추가됐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잘 나가는 후배가 아무리 한 달 두 달을 돈을 써도 통장 앞자리 숫자가 안 바뀐다고 하더라. 너무 부럽더라”며 이상민에게 “형도 앞자리가 안 바뀌잖아. 어차피 마이너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민은 “하루 전에 연구하냐. 내일 이상민 형 만나면 이렇게 놀리려고?”라며 “언젠가 소재가 고갈될 거다”고 웃어 넘겼고, 김준호는 “내가 고갈되려고 하는데 형이 빚이 또 추가가 되니까”라고 공격을 계속했다. 장윤정이 “왜 또?”라며 탄식하자 이상민은 “9억이 16억 4천이 됐다. 7억 4천 추가됐다. 그 추가가 끝이다”고 답했다.
탁재훈은 김연자에게 “저런 남자와 산다면 어떨 거 같냐”고 물었고 김연자는 자신이 능력이 있기 때문에 사랑하면 상관없다고 멋있게 답했다. 장윤정도 “사랑하는데 빚이 있다면 같이 갚는다. 사랑할랑 말랑 하는데 빚이 있으면 털어내야지”라고 웃으며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