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34만4712명 확진…이미 역대 최다
마르스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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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00:02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으로 치달으면서 1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4만4천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후 9시 중간집계이지만 이미 일일 최다 확진자 기록을 넘어섰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4만4천71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된 역대 최다 기록 34만2천438명보다 2천274명이 많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