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 물에 손 닿는 느낌, 폰 불타겠다…삼성 GOS 업뎃에도 논란 지속
엄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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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5 03:34
삼성전자가 강제로 갤럭시S22 성능을 낮춘 이른바 'GOS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최근 업데이트를 진행했지만,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선 발열이 너무 심하다며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4일 삼성 스마트폰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갤럭시S22 발열로 불편을 겪고 있는 사용자들의 글이 다수 올라와있다. 이들은 지난 11일 삼성전자가 GOS 강제 시행을 해제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 후 발열 현상이 잦아졌다고 토로한다.
한 온라인 카페 회원은 "GOS 업데이트 후 발열 때문에 우울하고 짜증난다"며 "업데이트 전에는 갤럭시S22를 너무 잘 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글을 쓰는 와중에도 스마트폰 앞뒤가 너무 뜨겁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