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인사상자 최대 2만명"..사기 추락
엄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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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8 02:17
러 장군 20명중 5분의 1 사망
우크라이나 침공에 투입된 15만명에 달하는 러시아군 중에서 죽거나 다친 병력이 최대 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늘어난 사상자로 인해 러시아군의 사기가 급격히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16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국방부 관리들은 15만명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가하고 있는데 이들 중 지금까지 최소 1만4000명에서 최대 2만1000명까지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러시아 침공에 투입된 병력의 10%에 달하는 사상자가 발생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