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1타 강사'부터 '언론인 출신'까지…발탁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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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1타 강사'부터 '언론인 출신'까지…발탁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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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발표된 장관 후보자들 중엔 이른바 '깜짝 인사'도 있었습니다. 국토부 장관에 대장동 1타 강사로 불린 원희룡 전 지사가 지명됐고,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엔 하마평에 등장하지 않았던 인사들이 발탁됐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첫 국토교통부 장관엔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이 낙점됐습니다.

윤 당선인과 당 경선 경쟁자로 시작해 대선 과정에서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으로 윤 당선인의 공약을 다듬어 왔습니다.

부동산 등 '국토부' 경력이 없어 의외의 인선이란 평에 원 후보자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전문가들과 잘 접목해서 전체 국민의 꿈을 실현시키고 종합적인 역할을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인수위 관계자는 "차관은 부동산 전문가가 맡아 균형을 이룰 수 있다"며 "원 후보자의 행정 경험과 정무적 경험이 강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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