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보다 10만번 더 접는다,중국 비보, 170만원대 폴더블폰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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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보다 10만번 더 접는다,중국 비보, 170만원대 폴더블폰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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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포가 자차 첫 폴더블폰 '비보 X폴드'를 공개했다. 이미 폴더블폰을 시장에 진출한 삼성전자, 화웨이, 오포, 샤오미 등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2일 엔가젯, GSM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비보는 신제품 공개 행사를 통해 X폴드를 선보였다. 공개된 X폴드 외형은 현재 시장에 출시된 갤럭시Z폴드3, 화웨이 메이트X2, 오포 파인드N과 유사한 인폴딩 디자인이 채택됐다.

이날 비보는 X폴드를 공개하며 30만번 접어도 끄덕없다며 '힌지'(경첩) 기술을 강조했다. 오포는 "X폴드가 세계 최초 30만 폴딩 안심 인증을 획득했다"며 "30만회 접힌 후에도 여전히 좋은 사용자 경험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30만번은 사용자가 10년간 접었다 펼수 있는 횟수다. 일반 사용자가 하루에 80~100번의 폴더블폰을 열고 닫는다는 것을 가정해 계산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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