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령액 외 아무것도 안 받았다더니…김앤장 고문 때 차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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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령액 외 아무것도 안 받았다더니…김앤장 고문 때 차량 받아

32 마르스138 0 23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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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후보자에 대해서는 과거 처가가 가지고 있던 서울 장교동 땅을 둘러싼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 부동산 업체가 이 땅을 시세의 2배 값으로 샀다는 건데, 한 후보자는 이미 다 검증을 받은 거라고 주장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한 후보자로부터 나오는 의혹의 핵심을 보면요.

한덕수 후보자가, 이 처가가 2007년 한 부동산업체에 장교동 땅을 50억 원대에 팔아 큰 차익을 거뒀다는 것이고요.

이 대가로 이 업체가 여러 특혜를 받았을 거란 건데, 한 후보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덕수/국무총리 후보자 : 그건 이미 2007년 청문회 때도 나왔던 얘기고 그거는 전혀 아니고 정상적인 상거래 아닌 어떤 그런 추가적인 또는 예외적인 그런 것들은 없었다


그러면서 별도의 해명자료를 통해서도 "이미 지난 국회 인사청문회 때 검증을 받았다"고 주장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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