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후 잠 못이루는 밤 늘었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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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후 잠 못이루는 밤 늘었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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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가고 있다고는 하나, 지난 15일 기준 10만7,916명이 확진돼 여전히 하루 확진자가 10만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9만3001명, 17일에는 4만7773명 신규 발생했다.

문제는 코로나 확진이 수면 건강과 관련해 불면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데 있다. 이에 대해,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코로나 확진 환자가 늘어나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해지면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을 증가시켜 정상적인 입면을 방해하고, 수면을 길게 유지하지 못하게 해 불면증을 발생 시킨다”고 강조했다.

이런 수면장애를 방치하면 결국에는 심혈관 질환, 비만, 우울증 및 뇌졸중과 같은 질병에 노출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수면 전문가들은 코로나 시대에, ‘코로나솜니아’를 조심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코로나솜니아는 코로나와 인썸니아(불면증)의 합성어로 코로나로 인해 불면증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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