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유퀴즈' 보고 후원까지? "라미 작가에 연락해 만남 청해" 미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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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유퀴즈' 보고 후원까지? "라미 작가에 연락해 만남 청해" 미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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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의 미담이 공개됐다.

4월 2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151회에서는 '너의 일기장' 특집을 맞아 배우 박보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보영은 '유퀴즈'에 대한 찐팬심을 자랑하며 "정말 정말 정말 너무 좋아한다. 본방 사수를 못하면 아껴뒀다가 맥주 한캔에 마무리 할 때 보는 편  밥 먹을 때도 좋아하는 클립 본다"고 밝혔다.

박보영은 '유퀴즈'를 보고 한국전쟁 참전 용사의 사진을 찍어주는 라미 작가를 만나기도 했다. 박보영은 "제가 방송을 보다가 저분을 만나야겠다 싶어서"라면서 직접 연락을 해 만남을 추진했다고 털어놨다.

박보영은 "제가 전화로 저희 한 번 만나서 어떤 게 필요하신지 물었다. 근데 저희 직원분들은 저한테 '유퀴즈'를 끊으라고. 또 이문수 신부님 식당하시는 분. '나 지금 저기 가야 돼. 큰일 났다 큰일 났다' 이러니까 친구들이 '언니 '유퀴즈' 좀 그만 보세요'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뭐만 하면 도울 일이 없을까 고민하니까"라며 직원들, 친구들 마음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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