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김지민 8년 못 기다리고 김준호와 연애, 기사 보고 폰 떨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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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김지민 8년 못 기다리고 김준호와 연애, 기사 보고 폰 떨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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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김지민의 연애 소식을 접한 충격을 드러냈다.


이어 "요즘 다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김지민 씨가"라며 김지민, 김준호의 열애를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 안영미가 "모든 희극인이 자기를 좋아했다고 생각하냐"며 못마땅해하자 허경환은 "저랑 김지민 씨는 장난삼아 우리 50까지 결혼 못하면 (결혼)하자고 했었다. 그런데 어느날 집에서 휴대전화를 보는데 특종기사로 뜨는 거다. 또 휴대전화를 떨어뜨리며 제가 많이 또. 나는 인터넷 다 끊을 생각"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김구라는 "지민이에게 형수라고 해야겠다"고 반응했다. 그러자 허경환은 "안 그래도 얼마전 준호 형을 만나 지민이라고 했느데 형수야 라고 하더라. 콩트같고 그러더라. 준호 형이 멀끔해졌다. 이제 냄새가 안 난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냄새 심볼이었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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