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보다 비싼 앤디워홀"미술경매 톱5 지각변동

홈 > 커뮤니티 > 핫이슈
핫이슈

"피카소보다 비싼 앤디워홀"미술경매 톱5 지각변동

27 엄마당당 0 318 0 0


미국 팝아트 거장 의 앤디워홀의 메릴린 먼로 초상화 1장이 약 2500억원에 팔렸다. 이 초상화는 전 세계 역대 2위 경매가격이었던 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이 기록한 약 2217억원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13일 프랑스 미술시장 조사업체 아트프라이스와 위키피디아를 종합하면 역대 미술품 경매가 상위 5개 중 1위는 레오나드로 다빈치의 회화 작품 '구세주' (살바토르 문지)다. 경매가격은 한화로 약 5568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앤디 워홀의 '샷 세이지 블루 메릴린'으로 지난 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2485억원에 낙찰됐다.

이 작품은 1962년 먼로가 사망한 지 2년 뒤인 1964년 워홀이 그린 5장의 먼로 초상화 '샷 마릴린' 시리즈 중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팝아트 작품으로 손꼽힌다.

한편 세계에서 가치가 가장 높다고 평가되는 그림은 레오나드로 다빈치의 '모나리자'이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소유이자 프랑스의 국보인 모나리자는 경매 대상이 아니라 경매가를 산출할 수는 없다.

다만 프랑스 정부는 모나리자의 경제적 가치를 루브르 박물관의 가치인 2조3000~40조원으로 측정했다.


0 Comments
카테고리
통계
  • 현재 접속자 588 명
  • 오늘 방문자 1,294 명
  • 어제 방문자 3,613 명
  • 최대 방문자 14,757 명
  • 전체 방문자 3,764,769 명
  • 전체 게시물 46,702 개
  • 전체 댓글수 5,249 개
  • 전체 회원수 1,24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