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의무' 4주 연장 "해제하면 확진자 최대 4.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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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의무' 4주 연장 "해제하면 확진자 최대 4.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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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2만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확진자 일주일 격리 의무가 4주 더 연장됐습니다. 격리하지 않으면 확진자가 4배 넘게 더 나오고, 재유행도 빨라질 거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확진자 격리 의무를 다음 달 20일까지 4주 연장하기로 한 것은 최근 유행 감소세가 주춤해서입니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3월 이후 감소하다가 지난주 반등했습니다.

신종 변이 확산이 재유행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진행한 조사에서도 54.7%가 격리 의무 해제에 반대했습니다.

격리 의무를 유지하면 7월 말 확진자가 9천 명대까지 줄지만, 전면 해제했을 때는 5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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