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딸, 회당 680만원 '흡혈귀 시술' 받으러 독일행

홈 > 커뮤니티 > 핫이슈
핫이슈

푸틴 딸, 회당 680만원 '흡혈귀 시술' 받으러 독일행

27 엄마당당 0 256 0 0

1846421829_Xb7nyh43_3328737c2547eb4fffd05ba9e29b8942fce48d5d.jpg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딸이 초호화 얼굴 주름 제거 수술을 받기 위해 독일을 수차례 방문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더선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의 둘째 딸인 카테리나 키코노바는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독일 뮌헨을 50회 이상 방문해 정기적으로 노화 방지 목적의 시술을 받았습니다.

티코노바는 독일을 방문할 때 아버지 푸틴 대통령이 제공한 전세기를 타고 이동했으며, 크렘린궁 경호실 직원들이 동행한 것으로 독일 빌트는 보도했습니다.

티코노바가 독일 성형외과에서 받은 시술은 일명 '뱀파이어 페이셜'’이란 이름으로 불립니다. 일본에선 '다혈소판혈장(PRP) 주입 치료'란 이름으로 유행하고 있는 시술입니다.

앞서 티코노바는 러시아 최연소 억만장자 키릴 샤말로프와 2013년 결혼했다가 5년 만인 2018년 이혼한 바 있습니다.


0 Comments
카테고리
통계
  • 현재 접속자 811 명
  • 오늘 방문자 6,390 명
  • 어제 방문자 8,016 명
  • 최대 방문자 14,757 명
  • 전체 방문자 2,611,588 명
  • 전체 게시물 46,546 개
  • 전체 댓글수 5,249 개
  • 전체 회원수 1,24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