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공주, 흑인 무당과 약혼 “인종차별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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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공주, 흑인 무당과 약혼 “인종차별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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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왕위 서열 4위인 마르타 루이스(50) 공주가 흑인 남자친구 듀렉 베넷과 약혼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루이스 공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약혼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남자친구와의 약혼 소식을 게시했다. 그는 SNS에 본인의 남자친구를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사람, 나를 보고 나의 가장 높은 잠재력을 인정해주는 사람"라고 소개했다.

루이스의 약혼 소식이 주목받는 이유는 과거 그녀가 흑인 남자친구 베넷을 만나고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백인 우월주의를 비판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지난 2020년 자신의 SNS에 “그를 만나기 전까지는 인종차별이 무엇인지 제대로 돌이켜보지 못했다"며 자신의 연인이 받은 인종차별을 직접 목격했다는 게시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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