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축제 '하루만' 열라는 서울시 "성소수자 차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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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축제 '하루만' 열라는 서울시 "성소수자 차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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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의 인권을 알리는 퀴어축제가 온라인을 벗어나 서울광장에서 대면으로 열립니다. 3년 만입니다. 하지만 과정이 순탄치 않습니다. 주최 측은 엿새 동안 열겠다고 신청을 했는데, 서울시는 단 하루만 허용했습니다. 차별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성소수자 인권을 보장하라는 팻말을 차량에 걸고 손을 흔듭니다.
성소수자들의 행사로 불리는 '퀴어 축제' 모습입니다.
퀴어 축제는 코로나 이후 비대면으로 진행돼 왔습니다.
올해 퀴어 조직위는 7월 12일부터 엿새 동안 축제를 열겠다고 서울시 측에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는 축제를 7월 16일 토요일 단 하루로 줄이고, 신체 과다노출을 하지 말라는 등의 조건을 달았습니다.

성소수자 축제 자체에 대한 차별적 처사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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