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독·이·루마니아 "우크라에 EU 후보국 지위 즉시 부여해야"
마르스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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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7 00:19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한 프랑스·독일·이탈리아·루마니아 정상들이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 가입 후보국 지위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4개국 정상은 모두 우크라이나에 EU 후보국 지위를 즉시 부여한다는 생각을 지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