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억원 대출사기 새마을금고 전액 상환
엄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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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9 20:38
검찰이 가짜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새마을금고를 상대로 380억원대 대출사기를 저지른 일당을 재판에 넘겼다.
새마을금고 측은 대출 원금과 이자는 전부 상환됐다며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동부지검 공정거래·경제범죄전담부(부장검사 민경호)는 19일 대부업체 대표 A씨(48) 및 금융브로커 B씨(56), 새마을금고중앙회 전 본부장 C씨(55) 등을 특경법 위반(사기·알선수재·수재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