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가 동시다발로 추진 중
엄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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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08:13
대형마트업계가 노후 점포 재건축을 동시다발로 추진하고 있다. 유통산업발전법 등 낡은 규제에 손발이 묶인 가운데 e커머스(전자상거래)의 파상공세까지 겹쳐 극에 달한 위기를 타개하려는 목적이다.
체인스토어협회 관계자는 “노후한 전국 대형마트 점포를 재활성화할 방안을 마련해 정부와 국회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대형마트의 위기가 개별 기업 차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수준에 도달했다고 판단해 내린 결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