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강력한 경고 "한국, 대가 치를 것"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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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07:15
중국은 나토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확장되는 것에 강력 반발했습니다.
사실상 중국을 가상의 적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하던 유엔 안보리 에서도 이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했습니다.
UN 주재 중국 대사 : 우리는 일부 세력이 나토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으로 손을 뻗도록 부추기고 군사동맹에 의지해 아태판 나토를 규합하는 것에 결연히 반대합니다.
중국은 나토 회원국이 최근 몇 년간 중국 주변 해역에 항공기와 군함을 파견한 것도 거론했습니다.
중국은 주변국인 한국과 일본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것에도 연일 불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관변 매체들은 한국과 일본이 나토와 협력을 확대 하면 대가를 치르게 될 거라며 으름장을 놨습니다.
날이 갈수록 표현이 점점 거칠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