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딕 워킹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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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워킹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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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에서 시작된 노르딕 워킹은 

눈없는 여름철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들의 훈련을 위해 개발. 

스키 타듯 양손에 폴을 쥐고 

왼팔과 오른발, 오른팔과 왼발이 

짝이 되게 움직이며 산악지형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운동.


관상동맥 심장질환자가 

노르딕 워킹을 하는 것이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이나 

중강도 지속적 트레이닝(MICT) 하는 것보다 일상 활동 수행능력이 더 컸다고. 

HIIT는 크로스핏처럼 집중적으로 고강도운동을 하는 중간에 저강도운동을 병행하는 유산소운동. 

MICT는 일정 운동을 1시간 이상 쉬지 않고 지속적으로 하는 유산소운동.


모든 운동요법이 

환자의 우울증을 완화하고 

기능적 능력을 향상시키지만 

노르딕 워킹의 효과가 가장 좋아. 

MICT가 12%, 

HIIT 운동 그룹이 13%

노르딕 워킹은 19%나 향상.


상대적으로 노르딕 워킹이 

최소 비용과 장비만으로 

최상의 효과를 거두는 운동 


노르딕 워킹은 

근육의 80~90%를 운동시키는 반면 

걷기와 달리기는 40%. 

노르딕 워킹은 이들 운동에 비해 

어깨, 가슴, 팔 근육 중에서 

삼각근, 가슴근, 상복부근, 전완굴곡근, 견갑하근, 삼두근 및 외사근을 

추가적으로 운동시켜.  


이러한 추가적 근육을 사용할 경우 

규칙적인 걷기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20% 증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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