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 초유의 승점0 굴욕 김연경 있어도 위기?
마르스138
0
183
0
0
2022.07.04 00:59
우려대로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대회 사상 첫 승점0 굴욕을 뒤집어썼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펼쳐진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 3주차 중국전에서 세트스코어 1-3(13-25, 25-19, 19-25, 24-26)으로 졌다.
이한비(페퍼저축은행) 12점, 강소휘(GS칼텍스)이다현(현대건설)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각각 11점, 이주아(흥국생명)가 10점을 올렸지만 중국의 블로킹을 극복하지 못했다.
12연패를 당한 한국은 2018년 창설한 대회 사상 첫 전패의 팀으로 남았다. 순위는 당연히 꼴찌(16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