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9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 합의 ,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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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9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 합의 ,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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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추가로 발굴된 6·25전쟁 중국군 전사자 유해가 9월 중국에 송환된다. 2014년 이후 9번째 송환으로, 윤석열 정부 들어선 처음이다.

국방부는 3일 한중 양국이 중국 샤먼에서 제9차 중국군 유해 송환과 관련해 국장급 실무협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 측에선 김상진 국방부 국제정책관을 대표로 하는 실무대표단이, 중국 측에선 리징셴 퇴역군인사무부 국제협력사 부사장을 대표로 하는 실무대표단이 협의에 참석해 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 결과 양측은 9월 15일 한중 공동으로 유해 입관식을 진행하고, 이튿날 중국군 유해와 관련 유품을 중국으로 인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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