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도 부산엑스포 유치전 합류 5대그룹, 총수·계열사 "역량 총동원"

홈 > 커뮤니티 > 핫이슈
핫이슈

이재용도 부산엑스포 유치전 합류 5대그룹, 총수·계열사 "역량 총동원"

27 엄마당당 0 179 0 0

3553706557_6yiXm8Vj_33643e36a6c4b06876a355b44f6be828577f132b.jpg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가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면서 본격적인 민관 합동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전이 시작됐다. 각 그룹은 계열사 역량을 총동원해 남태평양 등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유치전을 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그룹은 삼성, SK, 롯데다. 삼성은 지난 5월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모든 관계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들어갔다. 11~14일(현지시간)엔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사장이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가 열리는 남태평양 피지까지 날아가 피지, 사모아 총리 등 정상을 만나 유치전을 벌였다. 피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발로 뛰기도 했다. 피지의 수도인 수바 나우소리 국제공항을 비롯해 피지 중앙우체국, PIF 개최장소인 수바 그랜드 퍼시픽 호텔 등 주요 건물의 옥외광고, 중심가인 빅토리아 퍼레이드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 광고를 통해 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했다.

0 Comments
카테고리
통계
  • 현재 접속자 1,363 명
  • 오늘 방문자 1,356 명
  • 어제 방문자 7,948 명
  • 최대 방문자 14,757 명
  • 전체 방문자 3,124,003 명
  • 전체 게시물 46,610 개
  • 전체 댓글수 5,249 개
  • 전체 회원수 1,24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