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유 중 또 마약' 황하나, 옥중 웹툰 연재 부친 통해 그림 전달
엄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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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9 16:51
마약 투약으로 수감 중인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인플루언서 황하나가 아버지와 함께 웹툰을 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 씨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라는 점과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전 연인으로 SNS상에서 이목을 모았던 인물이다. 그는 2015년 5∼9월 서울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19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집행유예 기간이던 2020년 8월 남편 오 모 씨(사망)와 지인 남 모, 김 모 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하고, 같은 달 말 오 씨와 서울 모텔 등에서 필로폰을 맞는 등 5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았다.